본문 바로가기

2011/getting ready!

2011.4.9 픽타소 회의

2011.4.9


※주의_보정작업이 아직 주관없이 이것저것한지라 톤,화밸,색감,컨트라스트,명도따윈

개나줘버린 막사진이니 막사진으로 봐주thㅔ요ㅠㅠ!


4월9일 지난 토요일은 3번째를 맞이하는 [픽시타고 소풍가자]를 준비하기위해

각 크루들의 대표들이 모여 회의를 하는 날이었다.


난 우리크루 TSC에서 음주가무와 막라이딩만을 맡을뿐

크루의 대표로써는 잉여인 이기에 오성햇님이 바쁘신 승모형님을 대신하여 가셨고


청담에서 촬영을 끝낸 나는 택시에서

졸다가 홍대 사무실로 가서 자전거 갖고 퇴근후에

오성햇님을 지원사격하기 위해 합류하였다.




많은 대화와 돋는 아이디어들이 오고갔음을 보여주는 수첩.




이상하게 아이폰이 많아보여서 쌓아보았다.




왠 걸 모인 사람 모두가 아이포너 였다.

역시 잡스옹은 좀 되는 사람이었나보다.





이왕시작한거 아이폰 동호회 느낌 물씬날 수 있도록 12개의 아이폰을 동시에

켜는 스킬을 발동시켜보려하였다.





아주 짧은 찰나의 순간 12대의 아이폰이 빛을 뿜어내는 장관을

순간적인 본능으로 담아냈다.

이제 난 앙리 까르띠에 브레쏭 형님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거란 자신감을 가졌다.





1:1 파트너 크루, 다양한 게임 아이디어, 애프터파티의 장소 등등

좀 더 나은, 좀 더 되는 파티를 위한 아이디어를 짜내보았다.

(나는 잉여인이기에 침묵을 유지하였다....ㄷㄷ;)




기석형늼.




Cafe. ZARI








높은 잉여력을 가진 나의 모습도 담겨졌다.








[Write, White, Right, Light]

나만의 억지 라임간지라고나 할까?








과제에 쩔어사시는 오성이 형님의 모습이 이것인가...ㄷㄷ




카페에서 회의를 마치고 시원한 맥주를 흡입하기전에

몇분의 다이스로 몇분은 바이클립스로 몇분은 스윗홈으로 이동하였다.



나란 남자는 바이클립스로 들어와보았다.




이곳도 반포스팟에서 처럼 뭔가 공기에 트릭냄새가 났다.




지금쯤이면 하늘나라에 계실......

(뉴욕행 비행기가 하늘에 있을 시간이라는 뜻...ㅋㅋ)

나도 가보고싶으어요 엔와이씨 뉴욕시릐!!












sk8









뭔가 인상적인 거울이었다.
















여러 돋는 영상을 만들어낸 카메라와 저장되어있는 핸드폰.









쩜프!!

바이클립스에서 허빅크루의 두 형님과 3이란 곳으로 가서 그곳에 가있으셨던
범진형님 미역누늼 신쿤형님 탈피오트크루의 형님과 에이미(?)누늼과 또 한 누늼!(이름을 듣지못...ㅠㅠ)들과
이런저런 이야기와 거품이 부드러움의 정점을 찍은
카스를 마시다 쿨하게 막차에 대한 미련은 던져버리고 자전거로 집까정 갔다.

갔는데!! 집 근처까지 갔는데!!
이제 10분도 안걸려서 집에 도착할 예정인데!!

저멀리서 오는 자전거 무리는 TSC멤버들인거 같은데!!
가까워져서 보니 크루형님들이 맞는데!!!

결국 가던길 다시 돌아가서 근처 해장국집에서
밥묵고 집으로 가서 뻗었다 이틀만에 침대에 누워서
꿀잠을 잘 수 있었던 하루였다!!

끗!!

p.s 이번주말에 픽타소 티저영상 촬영!!! & 2차 회의
두근두근!

제 블로그에서 사진 사이즈만 이곳 페이지에 맞게 자동으로 줄인 것 말고는
본물을 그대로 가져왔네요ㅠㅋ! 동착성 부족과 피로도를 핑계로 이만 잠자리로 사라져보겠습니다ㅠㅋㅋ
이번일요일엔 제대로 찍겠습니다!!

p.s2 제 블로그 주소 링크걸어도 될랑가요??
hbxkun.tistory.com

다들 좋은 하루되시구 담에 또 보아요+_+!!